울프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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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얘기] 뉴막내가 투정부리는데 할말이 없다; 답답하다; (7) 2014/05/27 PM 09:11
프로그램 중요 업데이트때문에 밤늦게 혼자 일해야할 일이 있었다.

뉴막내는 나 퇴근하는거 기다린다고 기다리다가 내가 계속 먼저가래서 내 눈치보더니 하는말이



'대리님 이렇게 일한다고 누가 알아주나요? 일한만큼 보답이 오나요?'


라는데 할말이 없어서 웃을 수 밖에 없었네





일안하면 닥칠 채찍 때문에 일한다.

보답은 기대도 못하지




라고 차마 말은 못하겠고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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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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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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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밑에 3명도 새벽까지 코딩하랴 테스트하랴 회사에서 죽돌이하고 있으면 저런 멘트 날리는데 어디든 다 똑같은가봐요 ㅠㅠ

무지개목장갑    친구신청

지금 안하면 나중에 어쩔려고 너 감당 할수 있니?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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