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일상?] 뇌없이 카톡하다 망할뻔했다.

호러킹덤에서 일하는 소개받은 처자가 플사를 자기 얼굴에 좀비 분장을 한걸 올렸길래

[좀비분장하셨네요] 라고 하자 어떠냐고 반응이 왔다.

별생각없이 답을 하려했다.

[잘어울려요]


................순간 퍼뜩 놀라 문장을 모두 지웠다.


방금전에 뭔짓하려한거야;;;;;;;

[우타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방의사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날뻔하셨네요 ㅋㅋㅋㅋㅋㅋ

[악사당연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뜨렉]

ㅋㅋㅋㅋㅋㅋㅋㅋ

[돌아온 한글97]

전 모가 잘못됐는지 모르겠어요..

[울프맨]

좀비분장은 이쁜 분장이 아니잖아요.=너 잘어울린다= 너 좀비같다.

[HBH]

민낯같아요

[Sandwitch]

칭찬을 가장한 본심..0o0

[까미유*golfgti*]

반할거 같다고 영혼없는 멘트를.. ㅋ

[초용자신]

어휴;;;; 아찔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hapines]

[그래도 이뻐요]

[-웰치스-]

명동에있는호러킹덤말하시는건가요?? 한번가봤었는데 너무비쌈..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