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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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건빌파 트라이 재미가 떨어지는 요소는 이부분도 있는 것 같다. (6) 2014/12/03 PM 01:57

기승전 차원패왕류로 끝나는 정형화된 배틀도 문제지만

가장 큰 문제는 건담빌드파이터가 갖고 있었던 자신만의 매력을 잃어버린 부분이 가장 크게 차지하는 느낌이다.

건담 빌드파이터 전작은 '만드는 주인공' 이오리세이와 등장인물들이

자신의 건담을 날밤을 세워가며 개조하고 고치고 수리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업그레이드를 거치거나 하며 건프라의 만드는 재미 부분을 흠뻑 강조했고,

그부분에 반한 나도 어른이 다되서 건프라에 빠지는 등

건프라의 만드는 재미와 나이에 관계 없는 열정을 강조했는데

이번 작품엔 그런게 없는 느낌이다.

이오리세이의 역할을 대신할 캐릭터가 분명히 팀에 두명이나 있긴한데

뭔가 고민이나 고찰없이 뚝딱하면 뚝딱 진행되는 그런느낌???

남이 만들어놓은 완성형 건담을 가지고 싸우는 역할도 전작의 레이지나 이번작품의 세카이나 동일하긴 한데

이 둘도 느낌이 뭔가 다르다.

아무튼 끝까지 가봐야 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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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사당연의    친구신청

공감합니다. '빌더'는 없고 '파이터'만 남은 느낌이에요.

정치깡패    친구신청

맞는 말씀

지우랑 피카츄

강차돌과 부메랑

뭐 이런 느낌이없음.

그냥 내 강함을 표현하기 위한 도구일뿐이라는 느낌

G랄라    친구신청

이야기가 없어요

제타건달    친구신청

레이지는 빌드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세카이는 조립하는 과정 없이 완성. 한술 더 떠서 미나토의 심형류식 조립법은 정말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바위군    친구신청

모든 문제의 시작은 3:3 배틀...

바위군    친구신청

캐릭터와 기체가 너무 많이 등장하니 다른 얘기를 할 시간이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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