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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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얘기2] 오늘은 도저히 버틸 수가 없었다. (3) 2015/07/14 PM 09:47

토요일 출근 10시 퇴근
일요일 출근 8시 퇴근
월요일 출근 12시 반 퇴근

오늘도 할게 잔뜩 있었지만

오후 1시쯤 지나자 머리가 아파오면서 잠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계속해서 정신이 무겁고 몽롱한데 전화기는 사방에서 빗발치고

일은 쌓여만 간다.

오늘까지 늦게 일하면 정말 요절해버릴 것 같아서

6시반에 퇴근했다.

오늘도 늦게 일하면 내일은 정말 일 능률이 마이너스로 떨어질게 분명했다.

오늘은 좀 일찍 자야지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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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한    친구신청

수고했어~! 오늘도~!

방구석 정셰프    친구신청

아무도 너의~

레댜~!!    친구신청

고생했어~!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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