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얘기2] 고객사 여사원님과 네이트온 친구가 되었다.

이전에 으아아 안돼요 로 이상한 곳에 눈을 뜨게 한 귀여운 여사원님이

전화를 주셨다.

이번엔 프로그램 설치가 안된다고 한다.

원격을 요청했더니 원격이 안되는 이상한 환경이다.

할 수 없이 최후의 수단으로 네이트온 친구를 요청, 네이트온 원격을 하기로 했다.



후후후후후후후후 이제 네이트온 친구다 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



......그런데 왜 설치가 끝나니 친구 목록에서 사라지는걸까.............. ㅠ.ㅠ

[잉여엠페러]

핳하하핳핳ㅎ하핳핳

[김더쿠♥]

다음부터는 또 연락 올 수 있도록

버그를 하나씩 심어놓아요

[소년 날다]

거참 일 잘하는 여직원이네요.

[마이마니롯티]

울프님은 사람이 너무 좋으세요~

[koivu]

주루륵

[제로?무라사메]

앞으로 이런일 있으실때마다 일일히 응대해 드릴수 없으니까
바로바로 대응해 드리도록 네이트온 친추해놓을께요 라고 하시지

[불어봐지옹그]

끝나니까 바로 사라짐ㅋㅋㅋㅋ

[shimaz]

네이트온이 아직 있긴 있군요.. ㅎㅎ

[새턴인]

으아앙 앙돼요~~

[충격의알베르토]

강단있으시네요 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