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일상?] 고양이 전쟁 시작이다 고딩들아

동네 고양이 카페엔 손님이 나와 고딩 남매 뿐이다.

난 천원짜리 닭가슴포를 샀고 고딩남매는 2500원짜리

캔4개를 샀다.

고양이를 모두 빼았겼다.

그나마 세마리가 나의 육포를 먹으러 왔지만 육포를 다 먹자마자

변절해 떠났다



.....나 월급탔다


보여주마 고딩들아 5년차 대리의 재력을

오늘 이가게 고양이 전세낼테다


적금? 그게 뭐야

[zerodjune]

역시 이것이 어른의 힘이지
암 그렇고 말고

[우와앙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유인강산에]

냥이의 사랑? 돈으로 사겠어!!

[루리웹-9999999]

고양이 : (거 봐 내가 비싼거 먹으라고 했잖아)

[슈퍼집아들내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동함수의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하라]

ㅋㅋㅋㅋㅋ 적금따위 알게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

[바지v]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른스럽군요 ㅋ

[원킬투강냉이]

크 고양이들 횡재하는날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앙토리아]

냥이 포동포동 해지는 소리가 얘까지 들리네욬ㅋㅋ

[쥬신어사박문수-586]

거 이왕이면 어른답게 개다래 씁시다

[브로게이머]

본격 사회인의 힘을 보여주마

[원자력장판]

머니로 고양이를 사겠다!

[베트남사람]

얼마야 얼마면돼?!!!

나도 베틀에 끼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