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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일상?] 슬픈꿈을 꾸었다. (1)
2015/10/14 AM 10:10 |
다니는 회사엔 좋아하는 사람이 둘이 있었다.
하나는 뚱뚱한 여 과장님으로 나에게 업무와 여러가지 많은 일들을 가르쳐준 분이셨다.
(덕분에 많은 일을 하고 있다. 살려줘....)
다른 하나는 여대리로 나보다 실력도 뛰어나서 의지도 되면서 이성적으로 호감도 있던 사람이었다.
과거형으로 쓴 이유는 지금 이 두 사람은 모두 회사에 없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어제 꿈에 그 두사람이 나타났다.
둘다 꿈에 나와서 나를 놀리며 나보고 살이 더 쪘다고 놀리는 것이었다.
나는 [아니 두분은 회사 그만두고 시간도 많고 프리하게 지내시는 분들이 이전 그대로인걸 보면
두분이 더 실패하신것 아닙니까? ㅋㅋ] 하면서 맞받아쳤다.
한동안 이전처럼 웃으면서 얘기하는데
눈떠보니 아직 어두운 내방 천장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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