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일상?] 게임을 지우느냐 ㅇㄷ을 지우느냐 그것이 문제로다(해결편)

더 디비전을 다운받는데

용량이 없어

소중한 게임 vs 소중한 그녀

양자택일의 고통속에 신음에 찬 내 목소리를 들은 지혜의 왕 솔로몬은

조용히 다가와 귓가에 그의 지혜를 한 줌 나눠주셨다.


[타이탄 폴을 지워 병시나]



와 62기가나 됐었네.

고마워요 솔로몬!! 역시 지혜의 왕이야!!!

[당직부관]

게임은 언제든지 다운 받을 수 있지만

그녀들은 시드가 없다면 다시는... 다시는 못볼수도 ㅠㅠ

[파킴치]

최고의 야동은 구할 수 없는 야동 - 쎆스피어

[슈퍼집아들내미]

이 세상에서 되돌릴 수 없는 것.
엎질러진 물
입을 떠난 말
심장에서 떠난 마음

지워버린 야동

[kmu1970]

그녀를 위해 새집 외장하드를 구입해주세요 얼마안해요

[늑대와 태연이]

외) 하드 1개 더 구입한다.

[에키드나]

야동을 외장하드로 옮긴다.

[月山明博]

야동을 남긴다는 것만 염두에 두면 답은 찾을 수 있습니다.. 지금껏 그래왔듯이..

[간G나게]

지금은 구할수 없는 그녀들이 미치도록 그립다... !

[tomcs]

세상에 게임과 그녀들을 두고 고민을 하다니.....



당연이 게임이죠 씨익

[dndhkdzm]

부어버린 탕수육 소스 = 지워버린 ㅇㄷ

[同じ目線で]

저도 다운 받는데 이상하게 용량이 없어서 보니
전에 심심한김에 들어가려고 받은 테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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