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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일상?] 차를 사고 싶은데 집안에서 말이 많다. (43)
2016/05/09 PM 01:08 |
처음엔 1-2년 경험삼아 몰게 중고로 가격부담없는 경차를 구매해 한 3년 몰고
판다음에 새차를 살 계획이었습니다.
아버지
-이놈아. 차는 연습삼아 모는게 어딨어.
-언제나 실전이야. 그리고 경차는 도로에가면 무시당하고
-안전성도 위험해. 애비말 듣고 중고 suv 사라
그 말이 옳다고 생각해서 중고 suv 큰놈들을 알아보는데
누나와 어머니 매형이 말립니다.
매형
-차는 분명한 목적성을 지니고 사야돼.
-잘 따져보고 말이지. 중고는 분명 1-2년안에 돈이 깨지게 되어있어
-그런데 무턱대고 큰 suv를 샀다가 후회하게 된단 말이지
누나
-연식이 있는 중형차종은 부품이 다 마모되서 곧 갈아야한다는거야
-그러니 연식이 안된걸로 사
엄마
-적금 깨면 아까우니 나중에 사라.
아버지
-적금 이자 10-20만원 아끼다가 지금 매물 놓치면 4-500 손해봐
엄마말 빼고 다 맞는것 같아서 갈등이 됩니다.
경차? suv?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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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터 비싼거 샀다가...눈물나요...
그리고 요즘에 단속이 심해져서...무시하는거 많이 적어진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