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일상?] (스포??) 시빌워 영화를 보고 친구들이 시빌워 놀이를 한다

불의의 늦잠으로 영화 약속 시간에 5분 늦었다.

영화가 끝나고

친구1
-대가를 치뤄

나
-싫어

친구1
-그래? 창고, 고향.... 자비.. 경애... 솔져?

나
-(뭐 하는 지랄이지?)

친구2
-명령하십쇼

나
-?!?!?

친구1
-저새끼를 패

그러자 친구2가 날 패기 시작한다 시발 ㅋㅋㅋㅋ


결국 1차를 내가 사기로 하고 고기를 먹는다.

친구2가 생각보다 너무 많이 먹자

내가 따끔하게 한마디 하기로 했다.


나
-마지막으로 경고하는데.... 캡.. 거기서 그만 처먹어.

친구2
-하루 종일이라도 처먹을 수 있어.


미친놈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퍼렁수박]

ㅋㅋㅋ 재미있는 친구들이네요.

[보통의게이머]

하루종일 ㅋㅋㅋㅋㅋ

[アルテマ]

노-잼

[mirico]

시트 좀 올려!!

[aramise]

방문자들
울프맨, 사람들이 두려워 하고 있네....

[kth505-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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