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롤대리와 뉴막내와 함께 길을 걷고 있었다.
나
-아 내일부터 정보처리기사 시험 준비해야되는데 귀찮네
-걍 일요일부터 할까
뉴막내
-ㅎㅎ 그르게요 날도 덥고
롤대리
-미리미리 준비하셔야죠 과장님.
-이번 시험이 어떤 의미인지 모르십니까?
나
-응? 뭔데?
롤대리
-내년 연봉협상... 헉 설마 연봉을 이미 많이받으셔서?
나
-에이 그럴리가. 나도 알지
-....그치만!
-나는 똑똑하니까 시험치기전 일주일만 벼락치기해도 합격은 낙승아닐까? ㅋ
라고 하자 롤대리가 싱글싱글 웃으며 말한다.
[이래서 요즘 부모님들이 애들한테 우리애 똑똑하다 이러면 안되는겁니다. 과장님처럼 되니까요]
...............폭행당했다.
팩트로
비겁한놈 팩트로 공격하지 말라고 ㅠ.ㅠ
정정당당하게 선동과 날조로 승부하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