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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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일상?] (약스포) 어머니께 부산행을 보여드렸다. (5) 2016/08/07 PM 07:14

계속

 

뭐 이런 영화가 다있냐

 

교훈도 남는 것도 없고 이러시면서도

 

감성파는 부분에서 훌쩍이시고

 

좀비들 난리치는 부분에선 어이구 저게 뭐여 어이구 이러시고

 

마동석 특공대 돌파씬에선

 

저길 어떻게 지나간데... 이러시고

 

마지막 군인씬에선

 

아이고 안돼지 안돼 쏘면 안돼 이러시고

 

 

최종평이

 

뭐 이런영화가 다있냐 교훈도 남는 것도 없다.

 

스릴넘치고 재밌긴 했다만

 

이라고 하셨다 ㅋㅋ

 

하긴 태어나서 처음 보신 좀비물이시니

 

참고로 맨 앞줄에 아주머니들 세분 앉으셨는데

 

할머니가 문열고 좀비소환할때,

 

공유일행이 디젤열차 올라탈때

 

박수치시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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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베르트    친구신청

영화가 어머님들이 보시기엔 약간 혐오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재밌게 잘 만든 거 같습니다.

boker1208    친구신청

저희 엄니는 하도 긴장타고 힘주고 보셨는지라 어깨가 뻐근하다고 하시네요 ㅋㅋ

카우보이바보    친구신청

오락영화니 제대로 만든거네요...ㅋㅋㅋ

디미는디미디미해    친구신청

제대로 보셨네요 ㅋㅋ

사진검    친구신청

그래도 재밌게 보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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