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처리기사시험보았습니다.
망했습니다.
DB, 소프트웨어는 웃으면서 풀었습니다.
전자계산기, 운영체제, 통신...
그래도 전자계산기까진 이론공부, 기출문제 싹 준비가 끝난파트였는데
뭐이리 유형이 바뀌었는지
나머지 부분들도 기출문제 연별로 하나씩 골라서 70점이상 맞도록 세팅끝내고 지난 회차것까지
풀었을때 평균 70나오도록 세팅이 끝났는데
오늘 보니
헤헤 모르겠다.
그냥 찍어야지
헤헤헤...................................
시험장풍경
내 앞에 아저씨가 9시 50분경에 다풀고 엎드려 잡니다.
다푼건지 저처럼 찍은건진 모르겠습니다.
저는 10시 20분쯤에 마킹을 다하고 45분까지 할일이 없으니
신의 한수를 개발하기로 하고 시험지에다가 모눈을 그립니다.
그리고 드디어!
오목을 두었을때 약 14수쯤에 상대방을 무조건 패배시키는 신의 한수를 만들었습니다.
좋아 성과가 있었어...... 시바...ㄹ............
이따 가채점을 해봐야하나.... 무의미다.. 하지 말아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