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견 개발부가 일정과 계속 바뀌는 설계 때문에 고전을 면치 못하자
부장님은 우리쪽 본부의 인력사항을 체크해보고는 나에게 연락을 하셨다.
부장님
-울과장 요즘 일이 바쁜가?
나
-(바쁘다고 하고 싶지만 이미 일지로 현황을 다 아니까...)
-아뇨. 특별한 이슈는 없습니다.
부장님
-그럼 파견쪽 빅데이터 개발팀 api 개발하는거 문제가 있는데 우리쪽에서 도와주자고
나
-하지만 앞뒷단도 모르고 설계나 여러 문제가
부장님
-일단 api인증키 받아서 데이터 연결하는 부분까지만 만들면 되니까
-spring 공부한다 하고 해봅시다.
-수당은 별도로 할거니까
안돼 싫어
주말에 일하고 싶지 아나
칼퇴하고 싶어!!
싫어! 시러어어어어
나 자바 할줄 모른단말에여
이력서에 쓴건 뻥이란말에여
자바스크립트 홈페이지 만들면서 잠깐 만지고, php도 하라고해서 맨땅에 헤딩한건데
유동적 키생성에 spring data는 또 뭐야 공부하기 시러여어어
노는게 제일 좋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