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조롭게 다이어트가 진행중.
이제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회사 대 고객사로 윷놀이 이벤트를 한다고 하기에
뭐 상품이나 선물 받으면 좋지. + 이직한지 얼마 안된 과장이 빠지기 뭐함
해서 참가를 선언했다.
그리고 오늘
부장님
-고객사에서 저녁으로 피자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사원들
-오오오오
나
-(술렁 술렁)
-뭐.. 피.. 피자?
-안돼 안된다고 ㅠ.ㅠ
대털과장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립니다.
나
-껒여...
-난 저거 한조각에 운동 일주일이 늘어난다고............
다이어트의 신이시여 제발 저에게 강철같은 굳센 힘을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