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어민의 격침공격 상대로 해경이 힘을 못쓰고
정부도 외교 마찰을 두려워해서 유감표명이나 하고 있는걸 보고
한국의 자수성가한 천재 공돌이이자 재벌인 ㅁㅁㅁ는 이러한 현실에 분개하고
스스로 첨단 오버테크놀러지 비밀잠수함을 만들어 [해룡]이라 이름짓고
바다에 나가 중국 어선들을 격퇴하기 시작한다.
중국의 외교 압박에 정부는 해룡 체포를 시도하지만, 해경의 눈감아주기와 지역민들의 비호로
체포는 어렵기만 한데... 하고 생각해보니
이거 한국 부자가 다른나라 민간인 비밀 잠수함으로 죽이는 얘기잖아.
쓰면 안되겠다.
마치 스파이더맨이 악당들 찍찍이로 거꾸로 매달아놓는것과 같은 이치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