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과 주말에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를 보고 왔습니다.
초콜릿처럼 달콤한 매력을 뽐내는 잭 퀀트역의 패트릭 뎀시도
'와 남자가 봐도 재밌고 매력적인 사람이군' 하고 있었는데
콜린 퍼스 형님이 정장을 빼입고 멀리서 걸어오는 신은 남자도 두근거리는 마력을 지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 어떻게 저런 비율이...
작중에서
[당신은 내가 세상을 구하느라 바쁘다고 하지만
당신은 내 세상의 전부야. 브리짓] 이라는 대사를 콜린 퍼스가 던지는데
극장네 여성분들도 자지러졌지만
저도 대박을 외치며 보았습니다.
언제 써먹어야지 저 대사 헤헤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