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하다보니 이런 얘기가 나온다.
소개팅도 서로에게 있어서 면접 같은게 아닌가?
그 얘기를 듣자 지금까지 회사 및 알바 면접을 완벽 통과했던 필살 멘트가 떠올랐다.
소개팅이 면접이라면 이 멘트를 조금만 바꾸면 되는게 아닌가?
회사 면접멘트
-지금까지 저를 고용한 회사 중에서 그 선택을 후회한 회사는 단 한 곳도 없었습니다.
-저는 제 이름 석자를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그 브랜드 가치를 훼손하지 않기 위해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합니다.
소개팅에서도
-지금까지 제가 사귄 여성분 중에 저와 사귄걸 후회한 여성은 단 한분도.....
왜 눈물이 나지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