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부터 6월 8일까지 이어지는
새 시스템 관련 작업으로 오전부터 소강당에 프리와 협력업체가 모두 모여 갑업체의 브리핑을 받았다.
새로울 것 없는 모두가 아는 일정에 대한 내용에 대한 재조명과 함께
모두가 6월4일부터 6월 6일 현충일까지 이어지는 휴일 작업에 대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받으며
프로젝트 리더는 강조하고 강조했다.
[건강을 챙겨주십시오. 쓰러지시면 안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반드시 성공할 수 있습니다. 성공해야합니다.
전 72시간 동안 집에 안갑니다!]
이거 끝나도 시스템 오픈하면서 그동안 봉인된 다른 프로젝트 과제가 넘쳐올테니 이제 시작인데
귀찮네...
아무튼 결론은 [아프지 마라] 로 끝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