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노예가 되는것 아니냐고 걱정하셨지만,
그냥저냥 잘 다녀왔습니다.
1.내차 가져옴+운전 해서 회비는 면제
2.저녁 먹기전에 스파게티 조리 한 덕분에 모든 설겆이 면제
3.고기를 혼자 다 굽는다고 생각했으나, 교대로 구움
4.짐은 카트로
등등 해서 그냥 무난하게 밖에 내리는 비나 보면서 맥주나 까고 수다나 떠는 그런 여행이었습니다.
콘도 지하에 오락실이 있어서 다른 여직원들이 펌프 하는걸 보다가 오랜만에
타임크라이시스가 하고 싶어져 혼자 슬쩍 빠져 열심히 총질을 하고 있는데 다른 여직원이 붙더니
동전을 넣습니다.
이거 어려워요 라고 말하자 웃으면서 할 줄 안답니다.
..............뭘 할 줄 알아 나랑 비슷한 수준이잖아?!
오래간만에 타임크라이시스4 끝판 클리어
그대의 배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