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쉽게 상황을 설명해주자면
차세대 프로젝트는 거대한 강물이고
우리 파트는 그 물을 갖고 정수해서 도매업자들에게 넘기는 역할인데
도매업자들이 화를 내는 것이다.
왜 자꾸 똥물을 파냐고 왜 정수를 제대로 못하냐고
아니 강물이 똥물이 되서 흘러오는데 정수를 할만한 상황이 되야 하지
라고 하니까 도매업자가 화를 낸다.
[아니 차세대 프로젝트 똥될거 몰랐어요? 그정도는 치울 노오오오오오력을 했어야지!!]
정수기에 똥물 집어넉고 생수가 나오길 바라다니
ㅂㄷㅂㄷ
아 집에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