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일을 마치고 10시 40분 쯤 일기를 쓰러 마이피에 들르고 유게를 하고 나서야
오늘 스타리마스터리그가 한다는걸 알았고
이미 임진록이 끝난걸 알았다.
그리고 이영호 경기가 이어진다는 것을 알았다.
이영호 경기는 듣기론 다다음!
아직 30분 정도의 시간이 남아있으니
내 똥차를 풀 혹사 시키고 분노의 질주를 하면 어떻게든 집에가서 볼 수 있다!
내 목숨을 이영호에!!!!!!!!!
하고 안전하게 운전하여 도착했습니다.
안전이 제일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