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업무를 하고 있지만, 회사에서 사활을 거는게 빅데이터 쪽이고
어쨌든 무기는 많은게 좋은법이라 빅데이터를 파기로 했다.
사실 원래 작년 오늘. 차에 치이지 않았어도 빅데이터 자격증 하나를 땄을 거였는데
(회사에서 시험비 대면서 추진함)
차에 치어서 날아가 버렸으니... 뒤늦게라도 뭐라도 해야하지 않겠나 싶어서
구글링을 하는데
자바를 하거나 파이썬을 하거나 R을 파라고 가이드가 나온다.
자바는 대충 알고 파이썬을 파보기로 했다.
코드 아카데미가 좋다는 얘기를 듣고 가보니 과연!
영어의 장벽은 있지만, 설치없이 웹에서 코드 넣고 결과보며 할 수 있어서
경험을 하고 있는데
기초적인 변수나 주석처리 사칙연산에 대한 연습을 끝내고
심화학습으로 가기전에 마무리 퀴즈가 나온다.
퀴즈를 간단히 맞추고는 '훗 이래뵈도 현역 개발자라굿' 하며
next를 눌렀는데 404 에러가 나오길래
이번엔 learn more 를 누르자
[영어: 코드 아카데미 프로로 업그레이드 하세요! 혜택이 어쩌고. 저렴한 19.99 딸라!]
............아 맛보기였냐???
나 이거 북마크 했는데!!!
사원들한테 추천했는데에에!!
이제 내일 사원들이 이러겠지 과장님. 돈내래요. 안되요. 과장님이 추천하셨잖아요
으으으..
울프맨
코스는 다 할 수 잇을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