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외래 갔는데 교수님이
앞으로는 아프면 오라고 한다.
남은건 내년 1월의 마지막 허리 외래.
허리 외래진료만 끝나면 공식적으로는 교통사고 후유 치료가 완료되게 된셈.
사실 허리보다 무릎이 심각해서 무릎이 더 오래 진료받을 줄 알았는데...
앞으로 뛰어도 됩니까 라고 묻자 무리하지 않게 살살 달려보란다
이제 택시공제회와 보험 합의만 남았는데
아직은 불안하니(전처럼 선거날 무릎이 또 터질지도 모르고..)
내년 말까진 유지해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