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평
추리로는 0점.
드라마로는 100점.
워낙 명배우들이 총출동해서 100점만점의 연기력을 뽐내주는 한편
이스탄불에서 유럽까지 자연경관과 기차를 통해 이동하는 영상은 감상하기 참 좋습니다.
다만
자꾸 이스탄불을 스탐불이라고 번역하는 자막은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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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탐불(Stamboul 혹은 Stambul)은 이스탄불의 또다른 이름이다. 그 자체로는 이스탄불과 마찬가지로, 접투사 'i-'가 붙지 않은 형태는 10세기의 아랍어나 12세기의 아르메니아어에서 확인된다. 어떤 초기 자료에서는 단순히 '불린(Bulin)'이라고만 적혀 있는데, 이는 그리스 어의 '도시로(εις την Πόλιν)'에서 앞에 오는 낱맡들을 빼버리고 남은 'Polin'에 기반한 것이다(후자의 경우, 현대 아르메니아어도 남아있다).
스탐불은 서구 언어에서 이스탄불이라는 이름이 정착되기 전까지 그 도시에 대응하는 용어로 쓰인 낱말이다. 19세기에서 20세기 초반까지, 영어권에서 도시 전체를 가리킬 때에는 콘스탄티노플이라는 용어를 사용했고, 비잔티움 제국의 옛 수도에 해당하는, 금각만과 마르마라 해 사이의 반도만을 가리킬 때에 스탐불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