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일상?] 신과 함께를 보느니 저스티스리그를 봐라

귀인이라는 김자홍은 !19년만의 의인이라는데
개인적으로 정치적 중립을 중시하는리뷰어는 아니지만
대한민국 수십만 소방관 중 김자홍만이 유일한 소방관이자 의인 망자라는데 영화의 논리는 무너집니다.

그리고 망자를 감싸는 덕춘의 오지아니 팔불출은 더욱 심해지며 저승시왕의 삽질은 현실보다 슴각하고 차사가 그를 감싸는 이유도 한심해집니다

망작입니다

잣.티스리그를 보세여

피해는 ㅁ저만

[석유재벌]

이정도로 심각하다구요!?!?!?

[seifp]

나름 괜찮게 봤습니다. 원작충들은 싫어하긴 할 것 같은데.. 제가 영화 보면서 운 적이 없는데 마지막 슬픕니다. 영화관에서 훌쩍훌쩍 소리 들릴 정도.. 억지 산파 아닙니다. 다만 감정이 매마른 사람들은 아무것도 못 느끼고 시간 낭비 했다고 생각할 듯요. 그런 분들은 생각 없이 볼 수 있는 저스티스 리그 추천합니드.

[★아키하바라★]

원작에서 변호사가 갓캐리 명작스토리인데..... ㅠㅠㅠㅠㅠ 너무하더라고요....
변호사쪽이랑 차사쪽이랑 크로싱되야 또 나오는 스토리도 있는데 그걸... 왜 밥상엎기 해버리고

[Night_Watch]

괜찮다는 사람도 있어서..

[디올]

제 옆자리 여성분이 들썩이면서 울어서
4dx 로 영화 본줄 알았습니당 ;ㅅ;

[일산백수님]

영게판에서는 괜찮다는 이야기도 있고 헷갈리네요. 일단 초반 성적은 좋은데....

[엄마얘토해]

영화 시나리오가 이상함 원작 신과함께는 평범한 김자홍이라는 사람이 진기한이라는 변호사를 만나 저승에서 이승에서의 삶을 변호하며 생기는 카타르시스와 차사들이 악령이된 군인을 잡으러다니며 억울한 진실을 밝히고 차사들의 과거도 나오면서 모든스토리가 하나가되는 시나리오인데
영화는 애초에 정의로운 망자 즉 귀인이라고 판정받은 김자홍이 재판을 받는다는거 자체가 모순이됨 그리고 진기한이 빠지며 차사들이 변호를 맡으면서 차사라는 캐릭터가 무너짐... 여기서 신과함께는 폭망의 길을 걷게됨...

[꼬마그루트]

사람마다 틀리지만 저스티스 리그같은 영화같지도 않은 영화랑 비교하기는

힘든 영화같습니다. 그 정도로 ㅂㄱ같은 영화는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