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화가 전혀 되어있지 않은 작품인지라
그냥 대충 들리는 영어+ 대충 느껴지는 분위기 + 약간 도와줄 영어 자막으로 플레이를 했는데
이건 로봇을 타고 멋진 전쟁을 벌이는게 아니라
도와줄 사람 하나 없는 무섭고 낯선 곳에 떨어진 두 형제가 서로 의지하고 살아가는 그런 느낌이 드는 스토리였다.
그 형이 덩치 크고 든든한 로봇이라는게 조금 다르다고 해야할까
게임을 하고 남는건
타이탄 BT의 엄지척! 과
그의 한마디
Trust Me !
BT ㅠ.ㅠ..... 비티이이이이 ㅠ.ㅠ
오래간만에 몰입해서 게임했습니다.
퍼즐도 훌륭.
액션도 훌륭.
스토리도 훌륭.
이제 멀티플레이를 해볼 차례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