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카드값 많이 나와서
이번달은 정말 절약뿐이야!
라고 국가 경영방침을 세우자마자 친구가 카톡을 보내온걸 보고....
제 몸을 통치하는 뇌통령은 "술을 한 번 안먹으면 된다" 라며
지키지도 못할 헛소리를 시작합니다.
어차피 술도 먹고 저것도 살거면서
정말 필요는 없긴 한데....
하.........
일단 손가락의 신으로 정해야겠네요.
(산다, 안산다 두고 어떤 것이 좋을까요 알아맞춰 보세요 딩동댕 하는 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