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부터 선선한 바람이 불더니,
잘때되니까 선풍기 바람이 춥다.
선풍기를 꺼봤다.
덥다.
선풍기를 켜봤다.
춥다.
슬며시 발치로 밀어넣은 홑이불을 끌어서 배만 덮어본다.
그래 이거야....
그리고 선풍기는 오랜만에 타이머를 맞춰놓는다.
아침에 일어나서 부슬부슬 추운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네
보통은 여름에 이정도만해도 덥다 할텐데
그동안 엄청난 더위에 적응이된건지 날아다닐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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