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작은 조카에게 문자가 왔다.
문자 내용은
삼촌 저 점핑스모2가 갖고 싶어요. 그거 사주세요 라는 내용이었다.
검색해보니.......... RC형 머신인데 이게 점프도하고 뭐 물구나무도 서고
다 큰 성인들이 묘기조작하며 즐기는 그런 류의 물건 같아보였는데
가격대는 대략 15-20
어린녀석에게 비싸서 안된다고 답문을 주긴 뭐해서 누나에게 얘기를 해주었다.
사랑하는 조카야.. 그렇게 비싼건 삼촌이 사줄 수 없단다.
그렇게 비싼건 내가 갖고 놀아야해!!
12개월 할부면 되겠지?? ㅎㅎ
저도 조카줄려고 샀는데 못봐서 1개월째 묵혀두는중.
https://www.amazon.com/Parrot-MiniDrones-Jumping-Race-Drone/dp/B01HOS31B0/ref=sr_1_3?ie=UTF8&qid=1536134842&sr=8-3&keywords=jumping+race
이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