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좁은 방에서의 연습은 한계가 있었다고 생각.
조금 넓은 곳이면 수월하지 않을까 하여
부모님 외출을 틈타 거실에서 연습을 진행했습니다.
배터리 한번에 7분 정도 비행하니까 두번째 교환했을때 어느정도 감이 오기 시작합니다.
다만 왕창 비싼 물건은 아니다보니(정가 11만 특가할인 5만) 내구도에 한계가 있는지
몇번 심각한 구석 비비기 및 추락을 당하니 몇가지 모듈이 파손되어 중간에 긴급 수리 타임이 있었습니다.
(카메라 모듈 지지대 파손 -> 바느질로 동체에 고정)
이제 활공할 때 어떻게 하면 고도 유지가 되는지 조금은 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