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코
-고블린 아자씨 언제 배신하나 했더니 배신을 하긴 하는데 옴한테 해버리네 ㅎㅎ
(고블린아자씨 : 십색햐 존윅때도 배신안했어 ㅠ.ㅠ)
옴
-얘는 아무리 봐도 동성애자.
-메라 같이 천하제일 미녀를 형놈이 낚아채갔는데도 그거에 분해하는건 없고
-오히려 '밉지만 형은 죽이긴 싫다.(이거 사랑고백이지)' 라며 사슴 같은 눈망울로 형을 바라보고
-배신자 벌코를 죽이나 싶더니, 안죽이는 것도 모자라서 보통 이런 배신자는
-[짱 어둡고 습기 많고 쥐나오고 그런 감옥에 밥도 주지 말고 가둬라!!]
-이래도 모자랄 판인데 [전망좋고 뷰 좋은 한강변 아파트 같은 감옥에 가둬라] 할 정도로
-배려하는걸 보니 벌코를 사랑했던게 500%.
-벌코 & 옴 커플에 제 주식 다 몰빵합니다.
아쿠아맨 아빠
-20년간 존버는 성공한다.
-20년간 집나간 와이프가 늙지도 않고 돌아오네.
-20년간 모아놓은 힘을 한번에.... 부러움
아쿠아맨 엄마
-안늙는 비결이 뭐에요? (친구왈: 공기좋고 물좋은데 사는게 비결)
메라 아빠
-작품 제일의 졸렬킹.
-옴이랑 같이 나쁜짓도 많이했는데 전범재판 안받음
-딸 잘 둔걸 행운으로 여겨라
메라
-말이 필요한가요?
아쿠아맨
-딱히 별 생각 안듬.
블랙만타
-넌 다음편에 나오겠지 그때 보자
네 말 그대로 헛소리 모음집입니다 ㅎㅎ
우직한 충신인거 보고 반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