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일상?] 오늘은 사탕날 따위가 아닙니다.

http://db.chosun.com/history/list.jsp

오늘은 아인슈타인이 태어난 날이며, 독일의 사상가 칼 마르크스가 사망한 날이며,
삼대로 유명한 한국 문학가 염상섭님의 기일이며, 한국과 카타르가 올림픽 축구를 치르는 날입니다.

사탕 따위 족구하라그래!!!!!!!!!!!!!!!!!!!!!!!!!!!-0-


어제 편의점에 담배를 사러 갔습니다.

사탕 5개 들어있고 주먹만한 곰인형이 들어있는 바구니(바구니도 X만합니다) 하나가

만원...................

뭐야 이거!!!! 사탕 5개 다합쳐도 천원도 안되는거!!!!!!! 곰인형은 거기 왜 끼어있는데?!?!?!


아무튼 사탕 줄일 없으니까 괜히 이러는거 아닙니다. 난 어렸을 때부터 사탕이 싫었다고

[최강 루시스]

나이가 드니 사탕을 잘 안 먹게 되는군요~

[비타777]

ㄴ 대신에 작고 반짝이는건가요~

[최강 루시스]

ㄴ 주면 받겠지만....크고 알흠다운 것도 좋아요.ㅎㅎ

[이미지샵 정장녀]

헐... 크고 아름다운건...;;;;;;

[스피안]

파이데이가 없네요~ㅆ~? 원주율데이입니다~ㅆ~

[完全燃燒™]

문보살 생일이기도 하고요..
제 15년전 제 입대일이기도 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