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曰(정치 조언 듣는 멘토/ 정치학과 석사과정중)
-MB 심판? 솔직히 난 아니라고 본다.
-MB가 개객기이고 두들겨야 되는건 이제 전 국민이 다알아.
-굳이 총선에서 MB는 개객기입니다 하면서 심판론으로 몰아갈 필요 없이 MB가 개객기였다는건 누구나 안다고
-새누리도 그러고 소위 알밥이라고 부르는 애들도 이젠 MB는 싫어해.
-어차피 MB는 임기가 곧 끝나. MB 심판은 임기 끝나고 하게 될거라고
-중요한건 지금 우리(진보측)가 정권을 잡고 국민들에게 뭘 해줄수 있느냐야.
-비전을 뭘 보여주느냐야.
-그걸 해야하는데 지금은 그게 부족해.
................공부라는걸 그냥 하는게 아니구나
아무튼 뭐 계속 가야지
근데 한번 당한쪽에 다시 한번 걸었다는건 이해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