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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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일상?] 갑갑했던 대화.... (8) 2012/04/16 PM 04:08

엊그제 평소 정치에 대한 조언을 듣는 친구와 술을 한잔 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듣고 하며 이야기를 하던 중... 이런 대화가 나왔었죠.



-그래... 니가 블로그에 올렸던대로 박근혜의 복지담론이니 뭐니 좋단 말야.
-근데 야권에선 그거에 대해 준비 안했었냐? 그럴리가 없잖아

친구
-당연히 대응책이 있었지.
-그거에 맞서서 연구를 하고 복지정책을 준비하던 움직임이 있었어.
-근데 사라지고 말았지


-왜??

친구
-.......그거 준비하던 분이 김근태 의장님이었거든.........


-............................아 ..........................아아...................................

친구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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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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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문라이트    친구신청

김근태 선생님 ㅜㅜ

공허의 전효성♥    친구신청

정치에 별 관심이 없는 우리 엄니도 김근태 인제근 부부는 잘알더이다.ㅠㅠ

마스터군    친구신청

현역 정치인이라는분이 자전거 타고다니던 모습이 선하네...

OrangeNet    친구신청

ㅠㅠ

아찔한막내현영    친구신청

영웅은 일찍 죽습니다.

좆같은 세상이지요

알베르토VS대종    친구신청

새누리 충남 당선자 중에도 김근태가 있네요...

울프맨    친구신청

알베르토VS대종//...새누리 김근태씨 말이군요... ㅎㅎ 저도 이전에 보긴 했습니다.

-NOEL-    친구신청

부여/청양 당선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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