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의 원작은 제가 어릴적 저희집에 있었던 '이원수 문학전집' 중에서 발최한 내용이다.
비록 뵌적도 없고, 또 지금 세상에 계시진 않지만. 이분은 내 어릴적 책과 삶에 대한 가치관. 그리고 소설과 작문에 많은 영향을 주셨다.
다만 가슴아픈 부분은 일제치하 당시 일본군을 찬양하는 찬양시를 썼다 라는 것으로 친일 인사에 등록이 되어있다.
이후 아동문학에 전념하면서 아동문학을 발전시키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고,
아동문학의 내용에 독재를 비판하고 물질주의를 성찰하는 내용을 넣어 독재정권에 대항하는 투쟁을 했음에도
친일시 한편 때문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지 못하는 부분 때문이다.
아무튼 이것도 옛날 만화 옛날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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