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게임로프트사의 스마트폰 게임인 월드앳워를 재밌게 하고 있다.
스토리는 간단하다.
KRA의 군세가 갑자기 킹왕짱 강해지고 뛰어난 적 사령관이 나타나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가 처발린다!!!
그 KRA는 다름아닌 부칸군세!!!
그러나 우리의 유저인 커맨더는 KRA보다 더욱 뛰어난 지휘력으로 미전토를 수복하고 다시 반격의 깃발을 흔드는데...
뭐... 열심히 병력뽑고 재밌게 하고는 있지만 도무지 시나리오가 말이 되질 않는다.
어떻게 KRA가 뭔짓을 햇길레 제아무리 제갈공명급의 신급 사령관이 나와도 미국을 처바른단 말인가????
이게 말이나 되나? 지들도 시나리오 쓰면서 말 안된다고 안느끼나? 하고 생각하고 있을때 친구가 말했다.
친구
-걔네는 심심해서 그래.
-예전처럼 자웅을 겨룰 라이벌도 없고 현실적으로 자기네를 밟아줄 애들이 없거든
-그러니까 가상의 적을 존나 쎄게 만들고 외계인 등등이 나와서 아 우리는 역경을 견디고 다시 이김 ㅋ 하는거야
그런걸까............
얘네들이 카피작은 참 잘 만드는데 스토리 부분에서는 많이 떨어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