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일상?] 뒤늦게 에바 큐 보고 왔습니다.

간단 두줄 소감

1. 감독놈아 신지 좀 잘해줘라. 신지 멘탈 다죽겠다 ㅠ.ㅠ 으헝헝

2. 토우지가 여동생을 너무 잘키웠어. 여동생님 하악하악 토우지 여동생이 진리입니다.

[어색쟁이]

티비판 1편에 보면
에바1호기 폭주해서 난동치는 바람에
토우지 여동생이 다친걸로 나왔었던거 같은데...
결국 이번 극장판에서 나오네요~
오빠를 닮은거 같네~ㅋㅋㅋㅋ

[청오리]

약간 파랑 큐랑 번역이 어색한듯

파에서 분명 여동생이라번역했는데

갑자기 누나냐니

[청오리]

아님 떡밥인가

[테라의노예]

자다 일어났더니 14년 지나있고 세상이 거의 멸망 직전이다

근데 시발 친했던 사람들이 한마디 설명도 없이 내탓만한다

나라도 멘붕하겠다 시발 ㅋㅋㅋㅋㅋ

그정도 멘붕에서 끝나는게 대단한거여

[제이어 솔한]

청오리//

여동생이라기엔 나이가 너무 많으니까 누나냐고 물어본 거죠.
Q 시점에선 못 되어도 20대 중반이니까.

[전설의 도넛팔]

토우지는 죽은것같은느낌. 네르프 에교복잇는거보면...

[ㆍ魔法少女全隊ㆍ]

토우지 형님! 여동생은 제가 잘 보살피겠습니다.

[나치미]

역피라미드 형식으로 진행되서 마지막편에서 어떻게 수습할지 궁금하네요...

[Winsters]

너무 뜬금포로 이야기가 처음에 전개되서
어? 뭐지하며 한 30분 멍때리고 본듯...

그나저나... 처남으로 대우해주십시오 헉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