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일찍가서 띵가띵가 놀고 싶어서, 미리 준비해두었던 데이터 맞추기 시뮬레이터를 돌려놓고
짐을 싸고 있었는데.........
시뮬레이터가 다 돌아가고 '후후 어차피 안봐도 뻔하지. 짜맞추기 전 테이블과 후 테이블의 값은 당연히 동일할 것이야! 내 계획은 완벽했거든! 내 쿼리도!' 하고선 결과 를 봤는데.........
시뮬레이터 안돌리고 본 DB에 넣었으면 [영화:2012-니인생의 종말편] 을 찍을뻔했습니다.
가히 그 결과값이 둠스데이에 가까워서 지금 값 하나하나 보면서 머리 쥐어짜는 중............
짤방은 지금 제 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