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일상?] 더러운 오피스 2013......

이리저리 업무를 위해 엑셀을 사용하다가 문득, 내 버전이 2007인걸 깨닫고는 원활한 업무 겸
'프로그래머이자 전산관계자가 구세대 프로그램을 쓰다니 안될말이야!' 하는 마음가짐이 들어 최신 문물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생각으로 MS다운로드센터에 가서 키를 받고 2013을 다운 받았습니다.

여차저차 설치를 마치고, 회사 인증용 키를 넣고 실행을 하고 쓰는데.......

2013시리즈는 윈도우 8에 맞게 만들어진건지 동작이나 여러가지가 부드럽고 보기가 좋았습니다만, 문제는

[니꺼 정품아님. 30일 이후엔 못씀] 이라는 문제가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정품인데 분명히!

그래서 인터넷 인증을 누르자......... '니키는 이미 인증 제한을 넘음. 억울하면 전화해' 라길래 전화 인증을 눌렀는데
뭔가 복잡하고 어려워 보여서 패스.

그래서 지우고 2010을 깔고 있습니다.

분명히 정품인데... 씁 --

[곰익는 마을]

MS에 전화해서 인증하는 부분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ㅅ')

다만 귀찮을 뿐이죠.

[hapines]

정품인데 개수 할당이 있으면 그거만큼 다 깔고나면 더 정품인증 못깔게 하더군요.

9명까지만 설치되었는데 '10명 다 설치함'이라고 메시지 나오면...
'범인은 이안에 있다. 키 들고가서 집에 설치한사람?' 이거나.
'컴퓨터가 바뀌어서 새로 설치했는데 카운트 올라감' 이거나..

[잇힝읏흥]

2013은 기간제 인증 아니었나요? 한달에 얼마 그렇게...

[@Crash@]

MS에 전화해서 인증하는 부분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ㅅ')

다만 귀찮을 뿐이죠. (2)

[Kartena]

ㄴ 고건 오피스 365인걸로~

[Kartena]

전 365 학생라이센스(편법)으로 구입해서.. -_) 잘쓰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