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주인공이 쩌리라는 것.........
덴마- 주인공이 택배일 하면서 하이퍼 퀑급의 실력을 갖고있고 '무혈사신' 이라는 훌륭한 별명도 있으나 그 별명이 부끄러워질 정도로 조연들에게 활약이면 활약, 능력이면 능력, 출연빈도라면 빈도 모든 면에서 밀리며 쩌리화. 특히 백경대가 나타난 이후로 더더욱 그 상태가 가속화되면서 비교되기 시작.
나중에는 고산 공작앞에 나타난 에피소드까지도 '백경대 하나 잡았다고 지입으로 말하는데 저거 허세' 라는 반응까지 나오는 상황.
강건마- 전국 싸움신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최강의 고교생급으로 나왔으며, 전작에서 활약한 풍호나 지대호 등을 겁쟁이로 만드는 등의 연출로 독보적인 파워를 갖고 있는 것처럼 나왔으나, 융가리와 전사독이 나타나면서 그 누구도 버틴적 없다는 108콤보는 중간에 깨져버리고, 한대 맞고 기절하는 안습한 모습에 이후 전사독의 강철팬티를 보고 겁을 먹는 등.... '전국 쌍등신' '전국 해설신' '전국 구경신' 등의 안습한 별명으로불리고 있음. 오히려 왕따에 약골인 고도수가 강건마보다 냉철하게 상황을 분석하거나 융가리를 멈추게 하는등의 모습으로 '진정한 싸움신은 사실 고도수다. 실력을 숨기고 있다' 라는 반응이 나옴.
둘다 사건 전개를 예측 못하는 것도 공통점 같다 ㅋㅋ
일하다가 너무 심심하고 정신없어서 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