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를 다마시고 국화차를 시켰다.
이리저리 머리를 굴려가며 수첩에 글을 쓰다보니 어느새 국화차가 도착했다.
옆에 큼직한 식혜가 있기에 '저건 다른 쪽인가보구먼' 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데..... 주인장이 내 자리에 내려놓는다.
내가 당황하자 주인 말하길. '뜨거운 것만 드시길래 시원한거 하나 드시라구요 ㅎㅎ'
오 땡잡았다 ㅋ
울프맨 접속 : 4344 Lv. 155 Category
전체보기
일기? 일상?(1251)소설-일랜드사가(4)새회사(220)고오급시계(5)데이터베이스(2)회사얘기2(148)오늘의 음식쓰레기!(14)잡설(688)월드오브탱크(2)서부의인간쓰레기(16)설정과 망상(56)과거이야기(9)집시 데인저(6)영화리뷰(81)건프라(42)회사얘기(360)소설-하운드독(1)휴지통(6)마비노기(10)웹툰준비(8)뉴스요약(44)
ProfileCounte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