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8살 6살 조카들에게 생일 선물로
매년 해왔듯이 로봇 선물을 해주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옥션에서 로봇 종류를 고르고 조카들이 선택하게 한다음에 구매를 결정했는데............
조카들이 정말 좋아하고 기뻐하는건 보기가 좋습니다.
아직 어려서 변신을 못해서 제가 해주면 좋아하는 걸 보는 것도 행복한 일이지요.
그런데..............
사실은...........
제가 더 갖고 싶습니다 ㅠ.ㅠ
작년에 사준 옵티머스 프라임... 그거 하나에 4만원짜린데 다리 부러뜨려먹고 ㅠ.ㅠ
얘들아. 그거 사실 어른 장난감인데........... 삼촌이 더 갖고 싶었던건데.............
부러뜨리지마 ㅠ.ㅠ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