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팀장님
-울프씨 이거 버그같아.
나
-정말입니까? 어떤문제죠?
팀장님
-이게 안나오는데 한번 확인해보지?
나
-어디 어떻게 안나오는지...... 나오는데요?
팀장님
-어 이상하다? 분명 안나왔는데?
[어제 저녁]
개발막내씨
-서.. 선배님 이게 안됩니다.
나
-응? 뭐가?
개발막내씨
-이게 분명 이 기능이...
나
-되잖아.
개발막내씨
-아니.. 그게 그게 아니고.. 분명히 안됐는데... 아까는 그게 그게 아니랄까...
나
-안되면 불러요.
[오늘]
나
-네. ㅁㅁㅁㅁ 소프트입니다.
고객
-울프씨. 이거 수치가 이상해요. 자꾸 0이 나와요.
나
-원격 볼게요
고객
-보시면 이게......... 0이 아니네?
나
- 님. 새로고침. 안눌렀지. 요?
고객
-아닙니다,. 눌렀는데
나
-네. 혹시나 이용중에 문제있으시면 연락부탁드립니다,.
-언제나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객
-......네..........네 ㅎ............ㅎㅎ;;;
아주 그냥 내가 보면 다 잘되지 그냥.
왜들이래 짜고 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