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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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일상?]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한 모교에 항의 글을 올린다. (6) 2014/01/02 PM 08:02

어쩌다 이지경인지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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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jun    친구신청

생각하는 지성인 만이 나라를 바꿀 수 있다 라는 생각이 불현듯 드네요. 화이팅입니다

작안의샤아    친구신청

(베댓 펌)

학부모들께
"여러분의 자녀가 다니는 학교가 채택한 역사 교과서는 극히 일부 학교만 선택한 교과서입니다.
만약 여러분의 자녀가 서울대를 가고자 한다면 학교가 선택한 역사 교과서와 수능용 역사 교과서 둘 다 공부하셔야 할겁니다.
하..... 그 시간에 영어 단어 하나를 더 외운다면 서울대 갈 확률이 높아질텐데...
혹시라도 역사책 둘 다 배워놨는데 수능에서 헷깔려서 등급이 떨어지기라도 한다면.... 하.....
이건 옳고 그름을 떠나서 효율의 문제를 놓고 봤을 때 자녀들의 희생이 너무나도 큽니다.
이사장의 고집에 희생당할 여러분의 자녀들이 참 안타깝습니다.
학교에 찾아가서 '우리아들 서울대 가야한다'라고 말씀하시며 이사장의 멱살이라도 잡아야 할 때입니다."

@Crash@    친구신청

어쩌다 대한민국이 이 지경이 됐을까요?

엉엉.....ㅜ.ㅜ

하마아찌    친구신청

동원 나오셨군요.
예~~~엔날 제1회 수능때 거기서 시험 봤는데 -ㅁ-;

@Crash@    친구신청

http://i2.media.daumcdn.net/svc/image/U03/news/201401/02/yonhap/20140102173408438.jpg

국사 선생님이 양심선언도 하셨네요.
에휴....

sory    친구신청

?? 수원에 있는 동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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