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8&aid=0002908709
김선호 교감은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다시 처음부터 논의하는 게 맞는 것 같아서 교과협의회와 학교운영위원회에서 다시 논의한 결과 지학사 교과서를 채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그외 대자보 붙인 학생에 대해서도 훈계하지 않았으며 징계할 계획도 없다는 것 같습니다.
만약 회의 결과가 잘못되면 월요일 새벽에 대자보를 붙일 계획이었는데 그럴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관심을 가져주신 여러분들과 동원고 졸업생 선후배님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
이제 동원고 출신이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게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