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얘기] 우리 회사엔 치명적인 질병이 있는게 틀림없다.

분명 아침엔 활기가 넘쳤고

출근길엔 콧노래도 나왔으며

전철에서 웹툰을 보며 낄낄거리고 졸지도 않았는데

책상에 앉자 마자 몸이 무겁고 졸립고 어지러워진다


으으........ 딴짓 딴짓이 필요해..........

[공허의 이순규♥]

저희 회사도 그럼

회사 정문을 들어서는 순간 편두통의 시작...

[호갱은호갱호갱하고웁니다]

음...그건 모든 회사들이 갖고 있는 질병같네요.ㅋ

[슈퍼집 아들내미]

winter is coming....=>울프카니스탄식번역=>핵겨울이 다가오고있습니다(응?)

[근로자김씨]

의자에 앉는순간 하루의 기운이 흡수 당하는 느낌이죠..;;;

[이따구로]

그 질병은 특히 월요일에 강하며
금요일이 되면 약해집니다

[로맨시아]

집안 의자는 앉으면 콧노래가 절로 나오지만..
회사 의자는 반대. 신기하죠 ㅠ_ㅠ

[KARAINBOW]

입던 하셔서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