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몇일전에 차를 사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자동차 관련 제품을 검색해보았는데...
헐....
차량용품중엔 덕내나는 용품이 없더군요!!
그래도 몇년전 스파이더맨(어메이징 말구요)이 개봉하고 한창 인기를 끌적에는
핸들커버나 창문에 붙이는거나 이것저것 많았는데
지금은 스파이더맨은 커녕 키티밖에 없더군요(근데 키티 극혐)
그나마 캐릭터 용품은 국산 듣보잡 것들 밖에 없고
나머지는 부장님 냄새나는 용품이나 뭔가 프로 드라이버 삘이 충만한 용품들 밖에 안보이네요.
일본에는 이타샤 문화가 나름 활성화되어서 그런 제품을 이리저리 수입할 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네요.
이쪽도 잘만 개발하면 돈벌이가 될듯한데 말이죠.
물론 전 능력도 인맥도 없어서 사업엔 손 안댑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