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프라가 땡겨서 서면 건베에서 고심하면서 골랐습니다
일단 돈이 없으니 싼걸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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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일반 hg는 뭔가 뽀대가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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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날개있는 애로 고르자!
...해서 호노오랑 브레이브 뉴랑 고심하다가 새로 리뉴얼 된 프리덤을 질렀습니다.
이때까지 여러 건담을 만들어 봤지만
이렇게 만들면서 감탄을 금치 못한건 RG를 처음 만들어본 이래로 오랜만이네요
이때까지 hg는 그냥 저려미한 이미지 뿐이라면
이번 리뉴얼한 프리덤은
누구나 간단히 만들 수 있게!
하지만 뽀대나게!
그리고 디테일은 포기안해!
라는 느낌이 역력히 보입니다.
이게 1/100으로 나왔으면 대박이었을텐데 정말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