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입니다.
전날 소화되고 남은 술떵을 해결하러 화장실에 왔죠.
폰으로 마약피질을 하고 있으니 옆칸에서 소리가 들립니다.
(A: 화장실 안에 있는 사람 / B: 화장실 밖에 있었던 사람)
b- 잠깐 문 좀 열어바바
a-아니 이래가 어떻게 여노?
b-그럼 밑으로 줄께 잘 받아봐라
(주섬주섬)
a-이거 어떻게 하노?
b-그거 엉덩이에 맞춰서 팬티에 붙이면 된다
a-안된다....사각이라서 붙일데가 없다....
b-그냥 적당히 붙여라...피는 아직 나오나?
a-아 몰라........
상황인 즉슨 아들램이 치질로 화장실서 강제 생리 중인데 엄니가 여자 생리대 사들고 건내주는 겁니다.
(묵념)